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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수원 도서관 방문
    방문체험 2019. 10. 7. 16:48

    수원에는 도서관이 참 많은데 권선구에 탑동에 있는 서수원 도서관을 방문하게 되었다. 

    4층건물의 현관들어가면 열람실을 예약하는 컴퓨터가 있다. 

    1층에는 어린이 도서관과 휴게실(식사등을 할수 있는공간이며 자판기과 뜨거운물등을 이용할수 있다)이 있다. 

    2층에 강당과 또 카페같은 설명하기 좀 그런 공간이 있다. 

    3층은 컴퓨터와 책들을 빌려볼수 있고 신문 잡지도 볼수 있다.  이곳은 그냥 출입이 가능하지만 

    4층은 1층에서 자리예약을 하고 종이바코트를 기계에 대야 출입을 할수 있다. 

    참고로 나중에 나올때는 잠깐 자리를 비우는것인지 퇴관하는것인지를 물어본다. 

    4층에 1열람실 2열람실은 칸막이가 안되있는 그런 책상이 4인1테이블로 되이 있다. 

     

    4층에서 휴게 공간으로 이여지는데 하늘이 파란것이 가을이구나 느껴진다. 

    아침시간이였지만 군데군데 빈캔과 과자 사탕봉지가 떨어져 있어서 내가 모두 줍어서 휴지통에 넣었다. 

    모두가 이용하는곳이니 하루 좋은일 있으라고 뿌듯한일좀 했다. 

    그리고 하늘을 보았는데 너무 맑더군요 

    꽃화단과 담배든 이야기든 전화든 할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하면 될거 같다.

     

    참 점심은 돈가스집이나 초등학교 쪽으로 걸어나오면 이경김밥 이라는 분식집이 있다. 이곳에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3층에 컴퓨터가 있는데 사진은 못찍었지만 그 수자가 다른 도서관에 비해 많은편이고 컴퓨터의 운영체계는 win7 8 10 제각각이고 해드셋도 거의가 비치되 있었다. 의자는 좀 불편함이  한여름에는 에어콘을 켜도 통풍이 안되는 의자로 좀 더웠다. 

    내가 가본 화서다산도서관과 좀 비교 되었다. 

    다산도서관은 구조상 시끄러워서인지 자판이 고무로 되있는데 소리는 덜 나는 반면 오타가 심해서 불편한감도 있다. 

    서수원도서관엔 컴퓨터가 많아서 언제가도 기다리지 않고 이용할수 있다. 

     

    언제나 느끼는것이지만 수원시에 도서관이들이 불편한것이 도서관 자체는 좋고 잘 되있는데 주차시설이 적어서 차를 몇개 못댄다. 

    그게 참 흠이다. 일월도서관 다산도서관 등이 비슷한 수준이다. 그저 걸어서 가까운 도서관 가라는 식이다. 

    그치만 이 서수원도서관 같은 경우는 좋은점이 주택가를 끼고 있어서 낮에 가면 거주자우선주차 공간이 많이 비여 있어서 좋다. 

    6시 되기 전엔 세워도 되니 부담이 없어서 좋다. 

    수원시 도서관의 무료와이파이는 모두 같은 비밀번호를 가지고 있어서 한곳에서 접속을 해 놓으면 어디가나 접속이 자동으로 된다. 

     

    https://mm84.tistory.com/29 수원시 도서관 공공와이파이 접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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