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수원서비스센터 방문

차가 이상이 있는것은 아니고 내 기준으로 좀 엔진이 떠는거 아닌가 싶어서 어차피 서비스기간이기도 하고 해서 예약신청을 하고 방문을 하였다. 

정문으로 들어서면 안내하는 아가씨가 예약여부를 확인하고 종이를 하나 꽂아 주면서 안쪽으로 직전해서 들어가라고 알려주었다. 

그쪽으로 가니 깔끔한 여유있는 인상의 아저씨가 주차를 유도하고  접수를 하라고 안쪽으로 안내해 주었다. 

친절한 느낌을 받았다. 

기아자동차 수원서비스센터 직영

접수처로 들어가면 접수하는 공간이 있고 중앙에 대기하면서 차의 수리진행상황을 알수있는 전광판이 있고 pc로 네비 업그리이드하는공간 tv등이 있다. 

뒤로는 룸이 있는데 한군데는 안마기 2대와 의자 tv등이 있고 한군데는 여성을 위한 컴퓨터가 있는 방이 있다. 

물론 차를 먹을수 있는 곳도 있어서 편안하게 기다리다가 호명하면 엔지니어를 만나면 된다. 

 

 

 

차를 사고 처음 기아서비스에 갔는데 별 이상은 없다고 하시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와이파이가 되는 칩을 같은것을 운전대 아래에 꽂아 높고 태블릿으로 수치를 확인한다. 

접수는 kia vik라는 어플을 설치하고 전화로 연결했는데 편리하며 지도를 누르면 카카오네비와 연동되어 쉽게 표시해 준다. 

기아오토큐라는 지역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직영점이 좀더 꼼꼼하게 수리할수 있다. 접수건물 말고 수리하는곳에는 10여명이 각자의 자동차를 수리하고 있었다. 예전에도 기아차였는데 중고차를 샀기에 카센터만 줄기차게 다니다가 뭐가 이상이 있는지도 확인못해보고 수리비가 많이 든다고 해서 폐차했는데 이곳에 와서 정밀 진단을 받아 볼걸 그랬다. 몰랐다. 무식이 병이지. 

 

처음방문이라고 등록이 안되있다고 자동차 등록증을 보여 달라고 했다.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as과정이 정말 편리하고 예약하고는 1주일 정도 기다렸다가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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