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화서동 청와대 갈비 에 다녀오다. 설렁탕 이벤트
    방문체험 2019. 8. 11. 15:47

    지나다가 점심특선으로 7000원의 가격으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것을 발견했다. 

    오늘도 역시 더웠고 삼계탕이라도 먹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주변을 찾았는데 가격도 저렴하니 청와대 갈비에 방문했다. 

    1시 즘으로 기억하는데 아직 손님이 좀 많이 있었고 일요일이라서 가족들과 고기 구워먹으러 온사람들도 많았다. 

    혼자서 자리를 차지 하기 미안해서 혼자라고 알려 주었는데 2테이블이 붙은 곳으로 알려 주었다. 

    그리고 바로 자리를 시원한 자리로 바꿔 앉으라고 안내 받았다. 

    그래서 내가 혼자라고 알려 주었잖아요(속말로)

    나는 7000원으로 저렴한 가격 생각에 더운 날씨이지만 설렁탕을 시켰다. (이 삼복중에)

    청와대 갈비 한우설렁탕이벤트 

     

    한우 설렁탕이라고 강조한 현수막에 쓴만큼 고기가 좀 있긴했다. 

    설렁탕은 양이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았다. 고기집이 다 그렇지 뭐

    특히 밥의 양도 공기의 4/3만 채워진 느낌이랄까 검은 쌀이 인상적이다. 

    젖갈 무김치 배추김치 등과 후추도 친절히  찾아 놓아 주었다. 

    설렁탕집의 이 무김치는 직접 덜어 먹는 식으로 많이 나오는데 양념은 정성들인 편인데 막상 무는 좀 짜다. 

    무우는 2조각이였으며 짜기에 한조각만 먹었다. 좀 아쉬움이 있다. 

    이 배추김치는 맛있었다. 나머지 젖갈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먹지 않았다. 

     

     

    우선 국수를 건져 먹고 고기도 2~3점 먹고 밥을 모두 쏟어 놓은 모습이다. 

     푸짐하진 않은 느낌이다. 

    더운 날씨인 만큼 그리 따끈하지 않아서 만족한다. 입을 디거나 하지 않으니 좋았다. 

    고기가 주로 이다 보니 단품의 메뉴이고 저렴하다 보니 푸짐하진 않은 느낌인데 국물을 조금 더 주고 국수라도 더 넣어주면 

    그래도 한끼 배불리 먹었다는 느낌을 받았을텐데 ....

    한우 설렁탕이니  만족하자

     

    다른 메뉴들의 가격인데 냉면이 7000원으로 제일 싸다 

    갈비탕12000원 한우설렁탕 9000

     

     

     

    먹고나오면서 계산을 했는데  9000원을 받기에 7000원 아니냐고 물었는데 직원은 토요일 일요일 공유일은 제외라고 현수막에도 안내 되어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럴줄 알았으면 이 더운 날에 뜨거운 음식 안먹고 냉면을 먹던지 오지 말것을....

    현수막을 제대로 보지 못한 나의 잘못이다.

    평일날 오면 좋았을것을 .....

    이상 수원 화서역근처 화서동에 있는 청와대갈비의 설렁탕 체험기였습니다. 

    숙지공원 화서다산도서관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화양초등학교 근처에 위치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공감버튼()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