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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에 접한 창으로 인해 소음 방풍비닐로 문제 해결생활소품 인테리어 2019. 10. 21. 16:29
여름엔 활짝 열수밖엔 없다. 그렇지만 겨울에 경우는 환기를 위해서 약간열면 소음에 정도가 거슬린다.
활짝 열었을때는 그나마 신경은 안쓰인데 세탁실에 환기를 위해서 열어놓은 창이 작은방에 창문을 닫아도 신경이 쓰이다.
그래서 모헤어라는 창문 털을 갈을려고도 생각해 봤고 실지로 갈아보기도 했지만 플라스틱 샤시용이 아니여서 그런지 큰 효과는 없었다.
그래서 추워지기만을 기다렸고 방풍비닐로 봉해 버렸다.
다이소에서 3000원 주고 사온 비닐이다.
투명하다고 하여 더 비싼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냥 시골에서 쓰는 불투명한 비닐을 잘라다 써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짜피 보여지는 부분이 아니니까
방안에서도 불투명 유리이므로 관계는 없다.
원래는 방충망이 있었지만 잠시 떼어 놓았다.
비닐은 다이소에서 산 외풍차단비닐인데 양면테이프와 비닐이 들어 있다
설명엔 유리위에 붙이라고 되 있지만 자는 창틀 전체에 붙였다.
테두리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비닐은 재단을 하지 않고 붙이고 난다음에 칼로 긁어서 잘라냈다.
그리고 비닐을 울지 않게 땡겨서 붙이는 센스로 마무리 하면된다.
소음에 정도는 70% 줄어 들었다.
밤에 잠잘려고 하면 세탁실에 외부창이 열려 있을경우 시끄러웠다.
비닐이 붙어 있는것인데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네요
그래도 소음을 많이 줄여서서 좋은거 같아요 나중에 하나 더 사다가 안쪽에서 한번더 붙여야겠네요
그럼 단열도 많이 되고 소음도 줄일수 있을거 같다. 겨울엔 따뜻해야지
겨울을 대비해 방풍 방음 단열 등 방한 용품에 챙길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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