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팝업 트랩교체했습니다. (다이소구매)

이게 한국말로 뭐라하는지 모르겠는데 인터넷 검색하니 팝업 트랩 인것 같다. 

우리집은 오래된 집인데 오래된대가가 개수대 좌우가 약간의 경사가 있어서 물막이 팝업이 손잡이로 올리는데 힘이 든다. 

그래서 이것을 고쳐야지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일을 냈다. 

 

원래 그렇게 되 있는대는 이유가 있었고 건드리면 고장나는것을 생각지 못했다. 

부러져 버렸다. 

 

벽으로 이여지는 트랩을 비닐에 싸서 근처에 철물점에 방문을 했지만 일요일이여서인지 문을 열지를 않았다. 

그런데 문득 그처 다이소에서 본기억이 있어서 가보기로했다. 

 

욕실코너에 가면 자동팝업 5000원 일자트랩 3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정말 저렴하지더라구요

기존에 것과 크기가 맞을까 재보았는데 맞았고 벽면패킹까지 완벽하게 포함되어 있었다. 

기존에 것은 금속이였는데 이것은 금속같지는 않고 은색으로 도금된 플라스틱 같았다. 

 

위의 배관을 빼는데 너무 어려웠다. 그원리를 몰라서 테프론테이프로 감아놓은것을 붙어있는것으로 착각해서 고생을 좀 했다. 

위의 사진처럼 빼는데 몽키 2개를 동원해서 30분넘께 씨름했다. 

암튼 빼고 보니 아무것도 이였지만

간단한 설명대로 끼우고 돌리니 근방 설치가 되었다. 아래처럼

 

 

갈아놓은 것인데 손으로 눌러 마개를 닫고 열수 있다. 아주 편리하다. 

 

 

주름관은 자유롭게 꺽이고 접어 놓을수 있다.

간단하게 설치하고 보니 마음이 개운 했습니다.

저렴한 비용에 잘 설치했습니다.

개수대 세면대 팝업 트랩 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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